사실 온그리디언츠라는 제품은 처음 써봐서 구매하기 전에도 계속 고민고민고민하다가 질렀어요. 

-세럼

세럼 받고 쓰기 전에는 잎이 들어 가 있어서 이게 피부에 닿으면 그대로 피부에 있나?? 반신반의하면서 써봤는데 피부에 닿으니까 녹는다고 해야하나 스며들더라구요 너무 신기해하면서 썼어요 

-수분크림 

특히 크림 제가 싫어하는 타입인 젤크림인데 끈적한 느낌나는 그런거일까봐 쓰기 전에 열심히 서치했는데 몇몇분들이 대박이라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기대하면서 손등에 발라서 위에서 말했던 제품이랑 비슷한 느낌인거에요 처음에는 그래서 아 내가 기대를 안했어야했나하면서 썼거든요 그러고 얼굴에 바르고 자고 일어났는데 원래는 자기 전에 로션을 발라서 그런가 일어나면 코에만 약간 기름 껴서 번들번들한 느낌이 나야하는데 이 제품 바르고 그런게 없는거에요...... 이 제품을 며칠 써보고 나니 시간 지나니까 끈적한 느낌도 없고 정말 괜찮은 제품이다라는 생각을 했어요 

-꾸덕크림

이건 겨울에 써보려고 보류해뒀어요 지금 쓰기에는 무거울것 같아서 위에 두 제품을 써보고 이것도 기대하고 있어요

결론 

수부지인 분들 구매 하세요 진짜 좋은 제품이에요ㅠㅠ